제목	직장암요양병원 알아보는 수술 후 화장실을 자주 갈 때 어떻게 해야할까
작성일자	2025-07-17
직장암 또는 대장암 수술 이후에 대부분 화장실을 자주 가시다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회복되는 것이 일반적인 회복 과정입니다. 어떤 분은 회복기간에 변비와 설사가 교대로 나타나기도 하는데요. 지나치게 화장실을 자주 가시는 분들의 경우는 운동도 못하고 기저귀를 착용해야 외출이 가능한 경우도 있고 해서 스트레스를 많이들 받으십니다. 직장암요양병원에서도 밤새 화장실에 가느라 수면부족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구요. 우리 암요양병원에서도 이런 분들을 자주 보는데 식이요법데 대한 말씀을 여러차례 드려도, 지나가면 또 잊어버리시는 경우도 많습니다. 특히 항암을 하시면 더 그렇겠죠?? 오늘은 간단히 대변을 너무 자주 봐서 힘든 직장암 대장암 수술후 요양병원을 찾는 환자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을 짧게 기억에 남게 알려드리면 좋겠습니다. 우선 이렇게 화장실을 자주 가야 되는 상황은 스스로의 관리에 의해 줄어들 수 있습니다. 대장암 직장암 환자분이 수술 후에 무엇을 먹는지에 따라 이런 증상은 확연히 호전됩니다. (출처_가평산속요양병원 운동 교육 장면, 자연에서는 회복이 더 빨라진다.) 식이섬유를 제한하세요. 대장 직장암은 다른 암에 비해 비교적 원인이 알려진 암이죠? 그렇기 때문에 대다수의 직장암요양병원 환자분들은 본인이 그 동안 고기를 너무 많이 먹거나 술을 먹고 햄이나 소세지 같은 가공육을 많이 먹어서 이렇게 되었다고 생각을 하시기 때문에 수술 직후부터 육식을 안하고 채식 위주로 드시는 경우가 허다히 많습니다. 하지만 장이 돌아오지 않은 상태에서 이런 식이요법을 고집하시면 대변량(식이섬유가 많아서)이 늘어나면서 더 화장실에 자주 가게 됩니다. 훨씬요~ 따라서 장이 회복되는 기간 짧게는 3개월정도라도 너무 채식위주로 특히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간 채식이나 현미를 고집하시면 안됩니다. 물론 개인차가 있어서 이런 식으로 드셔도 대변보는게 그렇게 힘들지 않은 경우도 있으시니 그건 다행한 일입니다만 대다수 환자분들이 식이섬유가 많은 음식을 드시면 이 증상이 호전되지가 않습니다. 다같은 채소나 과일도 특별히 더 식이섬유가 많은 것들이 있는데 이런 걸 외우시기 보다는 씹어보면 대번 압니다. 입에 넣고 씹었을때 부드럽게 부서지고 수분량이 많아서 쉽게 삼켜지는 것이 아니라 입에 넣고 씹으면 점차 질겨지고 입에 남아서 섬유질이 있는 경우는 식이섬유가 많은 음식입니다. 또한 퍽퍽한 느낌이 나서 물과 함께 먹어야 하는 경우도 그렇고, 고기라고 해도 질겨서 섬유질이 남는 고기는 맞지 않습니다. 이런 식이섬유는 변을 만드는 재료이며 지방흡수를 덜하게 하고 살이 찌는 것도 예방해주죠. 더 중요한건 장내 미생물군에 먹이가 된다는 점인데 평소엔 아주 이로운 것인데. 수술 직후엔 이런 좋은 것도 증상을 악화시키기 때문에 단기간 제한하는 것을 권합니다. 유산균도 처방해줬는데요? 유산균은 각자 본인에게 맞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과거에는 그렇지 않았는데 요새는 유산균을 병원에서 처방을 해줍니다. 어떤 연구에서는 유산균을 처방한 그룹이 오히려 장내 미새물이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6개월이 자나도록. 대장 직장암 수술 후에 변비가 생기는 경우라면 유산균 섭취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만. 변이 여러 차례 나와서 고민인 환자분이라면 유산균을 드시는 것을 중단해 보시고 전과 후를 비교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개 직장암요양병원 환자분들을 관찰해 보면 유산균을 안드시니 오히려 변 횟수가 줄어들고 더 편해지는 경우도 많이 있어요.   고기는 안되는건가? 대장 직장암 수술 후에 항암치료를 안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복이죠.~ 하지만 항암을 하던지 안하던지 수술 후 회복이 빠르게 되려면 육류 섭취도 좋습니다. 특히 섬유질이 많이 없는 부위 부드럽게 씹히는 고기들은 대변량을 늘리지 않기 때문에 증상이 심해지지 않습니다. 대장 직장암요양병원에서 환자분들이 정말 피해야 하는 것은 고기보다는 가공육입니다. 베이컨!. 햄 소세지, 어묵, 등등 가공된 육류 어류 제품들은 피하셔야 합니다. 암을 유발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조금씩 자주 먹는 것이 좋은가? 이건 위암에 해당하는 식이요법입니다. 대장 직장암 환자분들이 굳이 조금씩 자주 여러 번 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물론 한번에 드시기 어려운 상태라면 그렇게 해야겠죠. 항암중이시거나 기저질환이 있다면요 하지만 조금씩 여러번 화장실에 갈 수도 있다는 점도 기억하셔야 합니다~ 오늘은 대장 직장암 수술 후에 화장실을 너무 많이 가는 분들을 위한 짧은 팁을 드렸는데요. 무얼 드실지 어떻게 하면 더 좋아질지 모르신다면 암 환자분이 가실 수 있는 직장암요양병원을 찾아보세요. 굳이 집에서 보호자와 같이 고생하지 마세요. ​ (*권순관원장 블로그 출처: https://blog.naver.com/endo_exo/223386921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