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글에 이어서 대장암, 간암 식도암 등 위장관 암은

대기오염 미세먼지나 질소 , 화력발전에 의한 오염같이

대기오염과 대장암 치료율, 사망률과

간암 생존율에 어떤 관계를 같는지에 대해 알아봅니다.

대기오염이 대장암과 간암에 어떤 위험을 끼치나

흔히 상식적으로 생각할 때에

맑은 공기는 폐암에 특히 중요할 거 같습니다.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폐로 유입된 오염물질은 세기관지에 모여 있다가

점액섬모청소(mucociliary clearance) 라는

우리 방어 기능을 통해 위장관으로 유입됩니다.

다시 말해 코와 입으로 흡입된 공기중

오염물질이 폐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몸 특히 위장관으로 흡수 된다는 뜻!

이 오염물질들은 대장에 축적되어

대장암을 일으키고 치료율과 사망률에도

간암 생존율에도 영향을 끼칩니다.

체계적 문헌 고찰을 통해 여러 연구를 조사해본 결과

미세먼지나 오염물질이 대장암의 발생율도 높이게 되지만

치료율이나 사망율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를 통애

우리는 대장암 환자 같은 위암 위장관 암 환자들도

결국 맑은 공기, 오염물질이 적은 곳에서 치료를 받고

생명을 지켜야 한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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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산속요양병원 맑은 하늘과 황토맨발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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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 생존율의 경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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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0,961,717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총 13개의 코호트 연구가 수행되었습니다.

PM2.5가 가장 자주 조사된 오염 물질이었고,

그 다음으로 NO2와 NOx가 뒤를 이었습니다. "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역시 초미세먼지였고,

그 안에 블랙카본, 바나듐, 황 같은 것들이

간암 생존율, 발생, 치료, 사망률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이 연구들을 한번 찾아보시면 아시겠지만

포괄적이고 체계적인 문헌고찰을 통해

신뢰할 만한 결과를 내놓은 것으로

우리는 대장암이나 간암 생존율의 경우에도

맑은 공기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암의 치료 라는 것이 요즘 보면

대충 대충 병원에서 하는 치료만 하고

무관심한 경우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

간암 생존율, 대장암 치료율 등

암 환자, 암환자 보호자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고

후회 없는 투병을 하기 바랍니다.

(*권순관원장 블로그 출처: https://blog.naver.com/endo_exo/2239163007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