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적의 암치료를 위한 양방, 한방 통합적 암치료 프로그램
우리 몸은 대략 60~100조 개의 세포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중 수백 ~ 수천 개의 세포가 매일 암세포로 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모든 사람이 다 암에 걸리지 않는 것은 면역계가 암세포를 조기에 발견하여 제거하기 때문입니다. 거의 모든 경우에 있어서 우리 몸이 스스로 갖고 있는 면역계의 도움 없이는 암의 완치는 불가능합니다.
방사선과 수술은 눈에 보이는 암 덩어리를 제거하지만 미세잔류암을 제거하는 데는 우리 몸이 지닌 항암 면역 작용이 요구됩니다. 항암제로 99.99%의 암세포를 제거하더라도 나머지 0.01%를 면역세포가 제거하지 못한다면 암은 다시 재발됩니다.
암을 직접 공격하고 제거하면서 정상 조직에도 일정한 피해를 주는 항암제, 방사선, 수술과 달리 암과 싸우는 우리 몸 스스로의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치료가 항암 면역치료입니다.
항악성종양제
Mistletoe
기타의 종양 치료제
Thymosin alpha
항악성종양제
Mesima
여러 숙주나무에 반 기생하는 다년생 식물로서 토양에서 뿌리를 형성하지 않고 나무 또는 관목 위에서 살아갑니다. 우리 말로는 겨우살이, 영어로는 Mistletoe, 독일어로는 Mistel, 한방에서는 상기생이라는 약재로 불리어지고 있습니다.
미슬토 요법은 1920년도에 독일의 루돌프 슈타이너에 의해 창안되어 오늘날에 이르러서는 스위스의 루카스 병원, 독일의 훔볼트대학 부속병원, 오스트리아의 비엔나 의대 부속병원 등 유럽의 약 500여 개의 병원에서 항암 면역요법으로 종양 치료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현재 독일과 오스트리아에서는 암환자의 60% 이상이 미슬토 주사 항암 면역요법을 사용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의과대학 부속병원, 종합병원, 암 전문 클리닉, 요양병원 등 많은 병원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점점 종양의학과 완화의학의 중요한 부분으로 인식되고 있고, 암 치료뿐 아니라 만성 B형 간염 및 만성 C형 간염과 면역기능의 향상이 요구되는 많은 질환에 적용되고 있는 획기적인 치료방법이라 하겠습니다.
미슬토는 소화기관에 의해 분해되어 불활성화되기 때문에 주사액으로 제조되어 보통 피하주사 또는 종양 내 직주 형태로 투여됩니다.
미슬토 주사액은 시험관 내 및 생체 내에서 모두 면역조절 효과를 나타냅니다. 미슬토렉틴과 미슬토추출물이 인터루킨 -1, 인터루킨-6, 종양 괴사인자 (TNF-α), 인터페론(IFN-γ) 및 인터루킨-2 등의 사이토카인들의 분비를 촉진하는 것이 보고되어 있습니다.
올리고당 및 다당류는 시험관 내에서 자연살상세포(NK세포)의 활성을 향상시키는 효과를 나타냅니다. 또한 미슬토 주사액은 시험관 내에서 미슬토 치료를 받는 암환자에서 채취한 임파구의 증식을 자극합니다. 미슬토 전추출물과 소포는 헬퍼 T세포(CD4)의 증식을 유도합니다. 그리고 헬퍼 T세포(CD4) 증식과 관련하여 미슬토렉틴과 소포 사이에 상승효과가 관찰됩니다. 면역력의 증가로 종양의 재발률을 감소시킵니다.
미슬토주사액 투여 후에 관찰되는 β-엔도르핀의 증가는 암환자의 통증을 감소시키고 삶의 질을 향상시킵니다. 면역학적 효과와 직접적인 종양세포 독성 효과는 인체에서도 증명된 바 있습니다. 미슬토 치료는 현대의학과 대체의학의 개념을 통합시킨 새로운 형태의 면역요법 치료입니다.
식욕이 증진되고 체력과 체중 증가, 소화 배설기능 향상, 숙면유도, 감정상태 개선(우울, 걱정, 무기력 등) 말잔체온의 상승, 면역증가로 인한 감염성 질환의 발생 감소, 자발적 의지력 증가로 환자가 보다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방사선 치료나 항암 치료와 병용 시 부작용을 감소시킵니다.
암의 재발을 막아주며 전이를 최대한 억제합니다.
항암제나 방사선에 의한 부작용을 줄여주며 몸의 회복을 빠르게 해줍니다.
임파선 전이암이나 유방암의 경우 암의 크기를 줄여주고 괴사시킬 수 있습니다.
흉수를 줄여주며 흉수의 완전 흡수가 가능합니다.
면역요법 단독으로도 치유력을 극대화시켜 수명을 연장시키고 고통을 줄여주며 삶의 질을 높입니다.
일시에 고용량을 투여하여 암의 빠른 성장을 억제하며 고통을 크게 줄여주며 삶의 질을 최대한 높여 줍니다.
체온을 올려주며 고통 감소, 식욕증진, 수면의 활성화로 삶의 질을 높이며 수명을 연장합니다.
치료 기간의 절대적인 제한은 없습니다. 재발 가능성의 평가와 환자의 상태에 따라 치료 기간을 결정합니다.
그러나 치료 효과가 양호한 경우 치료 시작 후 1년이 지나면 주사 빈도를 줄이거나 2~4주의 휴지기를 가지면서 치료할 수 있습니다.
티모신(싸이모신-알파)은 인체의 면역을 담당하는 흉선에서 최초로 추출되었으며 흉선에 존재하는 여러 가지 물질들 중에서 면역조절 작용이 가장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티모신(싸이모신-알파)은 건강한 사람의 혈액 중에 극 미량 (1~2ng/ml) 존재하는 면역조절 펩타이드입니다.
많은 연구를 통하여 티모신(싸이모신-알파)의 면역 시스템에 대한 작용이 밝혀졌으며, 그중 만성 B형 간염, 각종 암환자의 면역기능 회복 및 화학요법제의 부작용에 우수한 효과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또한 선천성 면역 결핍증, AIDS, 만성 C형 간염 그리고 면역부전환자의 백신보조제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인체에 반드시 필요한 면역조절 물질로, 우리 몸의 면역력 강화에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치료기간은 개개인의 질병의 상태에 따라 달라집니다.
티모신(싸이모신-알파)은 자가주사가 가능합니다.
주사제는 항상 냉장실에 보관하셔야 합니다.(2-8℃ 보관)
피하주사이므로 자가주사 시 담당 간호사로부터 적절한 교육을 받으시면 됩니다.(주 2~6회 6개월간 투여가 기본)
다른 약제와의 혼합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주사하기 직전에 동봉된 앰플의 주사용수에 녹여 주사합니다.
자신의 혈액으로 체내 면역을 증진시켜 몸속 암세포를 공격하게 하여 암세포를 사멸시키도록 돕는 치료방법입니다.
암 환자의 혈액에서 혈액 속에 있는 림프구를 분리하여 면역세포만을 추출하고 세포 배양과 활성화를 통해 면역기능을 키워 다시 환자에게 주입하는 맞춤형 항암제로 환자 본인의 면역세포를 사용하기 때문에 부작용이 거의 없고 몸속에 들어가도 암세포만을 파괴하고 정상세포에는 영향을 주지 않아 간단히 혈액채취만으로도 치료가 가능합니다.
암 환자의 혈액을 반컵(20ml) 정도 채취합니다.
혈액 속에 있는 림프구를 분리하고 세포 배양을 통해 면역기능을 키웁니다.
암세포를 죽이는 싸이토카인을 처리를 하게 되면, 자신의 몸에 맞는 맞춤형 항암 면역세포 치료제가 만들어집니다.
혈액 채취 2주가량 지나면 배양이 끝나 환자에게 주사형태로 주입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