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의 증상

폐암은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감기 증상, 기침, 피 섞인 가래 혹은 객혈, 호흡곤란, 흉부의 통증, 쉰 목소리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면 폐암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폐암의 발병 원인은 담배, 미세먼지 등 호흡기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공기의 오염에 가장 큰 영향을 받습니다.

양방치료(수술과 항암 방사선)

조기 암의 경우 수술적 절제 (폐엽절제술, 종격동 임파절 절제술)가 가장 효과적인 치료방법입니다. 하지만, 진행된 병기의 폐암은 수술적 요법을 탄력적으로 이용하는 병합요법이 사용됩니다.

양방치료 후 부작용 관리

폐절제술 후 6개월까지는 폐기능의 감소가 뚜렷합니다. 따라서 1년간의 재활치료를 거치면서 호흡 기능이 상당 부분 회복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갈비뼈 사이를 통과하는 늑간 신경은 신체 내 가장 예민한 부분으로 단순 통증을 넘어 저림, 열감 등을 호소하는 신경통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수술 중 또는 수술 후 활동도가 저하되어 폐동맥이 혈전으로 막히는 폐혈전증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호흡곤란 증상이 발생했을 때 의심할 수 있으며, 발생 빈도가 높지는 않으나 치명적이므로 의심되는 증상이 발생할 경우 조기에 병원에 내원해야만 합니다.

본원의 치료관점과 통합암치료

이레사 타세바 등의 항암치료제는 폐를 말리는 성분이라 피부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폐암의 원인은 폐가 마르는 것에 있는데, 항암제를 통해 더 건조시키다 보면 암과 함께 폐도 망가지는 경우가 생깁니다.

따라서 폐의 기를 보호해 주면서 항암작용을 하는 공보겸시(공격과 보하는 것을 모두 하는 치료)가 주된 치료가 됩니다. 폐암은 특히 공기가 중요하기 때문에 본원처럼 산소농도가 높고 미세먼지가 적은 곳에서 치료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본원의 경우 직접적인 폐암사멸에 효과가 높은 고주파온열암치료를 기본으로 한방 항암제 암다나와 면역강화제 CNC, 그리고 산삼약침, 침구치료를 진행하고 다양한 양방주사제를 통해 면역력을 높이는 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식이요법

폐암은 달걀 노른자와 생선이 좋고,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버섯과 당근이 좋습니다.또한 녹황색 채소와 키위, 딸기 등 과일을 많이 섭취하고, 블루베리, 호박, 아몬드, 호두 등도 도움이 됩니다.

항암, 방사선치료 시 모든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며 소화하기 쉬운 고단백 고열량의 음식을 소량씩 자주 섭취해야 합니다. 또한, 설사를 할 경우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유제품 가스발생 식품, 커피, 홍차, 탄산음료, 초콜렛의 섭취를 삼가해야 합니다.

기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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