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의 증상과 진단

간 위(오른쪽 윗배) 덩어리가 만져질 수 있으며, 간암이 빠르게 커질 경우에는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황달, 식욕부진, 체중감소가 생길 수 있고 대부분은 증상 없이 우연히 또는 정기적인 검사에서 발견됩니다.

간암 발생 위험인자 (만성 B형 간염, 만성 C형 간염, 알코올성 간경변증 등 )가 있는 사람에게서 영상검사 (복부 초음파, 복부 CT, MRI, 간동맥 혈관 조영술) 소견과 혈액 속의 간암 표지자 상승이 있을 때, 그리고 조직검사를 통해 간암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양방치료(수술과 항암 방사선)

초기의 암은 양방치료 (근치적 치료와 간절제술, 간이식술, 국소치료요법 등)로 가능하지만 진행성 간암은 특별한 양방치료법이 없습니다. 유일하게 진행하는 것이 항암화학요법인 넥사바이나 여명증진 효과가 개인별로 다르게 나타납니다.

간암환자의 한약복용에 대한 잘못된 상식

간에 한약이 나쁘다는 소문은 무허가 불법 의료행위자들에게 약을 복용하거나 오염된 한약재를 무분별하게 사용할 때 나타납니다. 본원의 경우 청정지역 제주에서 나는 한약제를 가평 본원의 탕제실에서 직접 제조합니다.

본원의 치료관점과 통합암치료

간암과 다른 곳에서 간전이가 되었다면다음 세 가지가 중요합니다.

본원의 경우 간암용 천연물 암치료제 암다나 처방과 간의 어혈을 풀어주는 탕약 그리고 침구치료를 진행합니다. 진행성 간암의 경우 한방치료와 고주파온열암치료, 면역세포치료, 운동요법, 마음에 대한 치료와 해독요법(거슨식 관장요법, 니시요법의 풍욕, 킬레이션)을 진행합니다.

식이요법

간 기능 회복을 돕기 위해 충분한 에너지를 섭취해야 합니다. 그러나 지나친 섭취는 비만이나 지방간을 유발할 수 있어 유의해야 합니다.

또한, 양질의 단백질인 생선, 육류, 계란 위주로 섭취하고 지방은 섭취하며, 알코올 섭취를 삼가해야 합니다.

기본식

특식(주 1회)